해양부, 韓電.정유사 등에 협조요청

해양수산부는 최근 산업자원부, 한국전력공사, 5대 정유사 등에 국내항간에 수송되는 유류수송시 외국적 용선을 자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해양부는 일부 정유사와 선사가 외국적 유조선을 용선 운항함으로써 연안해상 운송질서를 문란시키고 있다고 판단, 이같이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협조요청을 통해 *내항해운업체의 어려움을 감안, 가급적 외국적 유조선 용선운항을 자제해 줄 것과 *석유류 수급계획을 사전에 해양부에 통보해 연안화물선 수송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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