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올사업계획서 밝혀

건설교퉁부는 항공기에 대한 Y2K문제를 오는 8월까지 해결하기로 했다.
건교부가 밝힌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따르면 항공분야가 정부 13대 중점관리 과제중 하나로 선정돼 국가 일정계획에 따라 오는 4월까지 검증을 거쳐 8월에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교부는 4월까지 문제시스템에 대한 조속한 해결과 조치완료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5월중에 한국 Y2K 인증센타에 인증을 의뢰, 획득할 예정이다.
5월부터 6월중에는 군, 세관, 법무부 등이 참여한 항공분야 동시운영 시험을 실시하고 철저한 비상복구 계획 수립 및 시험(''99. 6)을 거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