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 등 11개 지역 171개 연안화물선 운항사업자들은 연안화물선에 대한 면세유 조기공급을 위해 해당지역구 국회위원에게 연대서명한 건의서를 제출했다.
적국 연안화물선 운항사업자들은 그동안 연안해운업체의 대표기관인 한국해운조합에서 재정경제부 및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연안화물선에 대한 면세유 조기공급을 여러차례 건의했음에도 불구, 이의 실현이 불투명함을 지적하고 전국사업자들이 연대서명한 건의서를 해당지역구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추가제출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연안화물선에 면세유가 공급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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