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무선통신서비스 제도개선 추진

내년 4월부터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주파수공용통신(TRS) 등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전화번호가 기존 일반전화번부에 통합돼 발행 된다.
또 114안내와 같은 무선통신 전화번호안내 서비스는 유·무 선통신 가입자 통합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데로 단계적으로 추진 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이동전화, 무선호출, 주파수공용통신, 무선 데이타통신 등 무선통신사업자 담당자와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무선통신서비스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골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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