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분 51억원 25개사에 융자

지난 5월 10일 마감한 98년도 산업기반기금 중 고부가가치화 사업자금(포장분야) 지원 업체가 최종 확정됐다.
최근 산업자원부와 한국포장협회는 ''98 산업기반기금 중 고부가가치화사업 2차 운용심의회를 열고 올해분 포장분야 지원금 51억원을 사용하게 될 25개 포장업체를 융자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산업자원부 공고 제 1998-15호(98.3.21)에 의거 (사)한국포장협회(회장 방대엽)에서 신청 받아 이번에 운용심의회에서 융자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와함께 5개 업체(9억5천)를 예비업체로 선정했다. 이 예비업체는 1차 25개사 중 사업포기업체가 발생했거나 사업여건이 맞지 않는 경우, 금융문제 하자가 발생해 결원이 생길 경우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추후 정부에서 추가지원이 있을 경우 예비사업자와 타업체의 접수를 받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아래와 같다.
(주)경방포장 경성산업(주) (주)남경케미스트리 남경화학공업(주) 대양인쇄기계(주) 대진기계공업(주) 대한잉크(주) 동신기업 동일알루미늄(주) 라성산업(주) 삼진화학(주) 상현산업 성안기계공업(주) 세계로시스템 수진테크 (주)유주왕 제일특수데칼 청용산업기계 태인산업 한국전자공업 한일기업 (주)한일실업 한청판지공업(주) (주)현대산업 (주)혜성 등
예비업체로는 다보상사 (주)멀티팩 삼보판지공업(주) 신우제대(주) (주)종우실업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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