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0세, 부양가족 1.7명…올해초에 대부분 실직상태

한국물류협회(회장 김여환)는 물류관리사 재취업 1기과정을 20일 마감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3주간에 걸쳐 91시간을 진행하게 되는 재취업 과정에는 31명의 실직자가 신청했다.
신청자의 면모를 살펴보면 여성은 없고, 평균연령은 39세이며 부양가족은 2명으로 실직일자는 대부분 올해 1월과 3월중에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직전 직장과 직종은 은행 4명, 유통3명, 해운3명, 운송1명, 제조업체 등으로 영업과 관리부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중에는 S은행지점장, G해운회사 선장, S유람선 항해사, H기업 물류센터 소장, D기업 관리이사, K유통 부점장 등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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