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유통, 내달부터 읍면까지
한신유통은 이에 따라 1차로 경주, 순천, 목포, 울산, 포항, 강릉, 원주, 진주, 구미, 홍성, 천안 11개 지역에 이를 우선 적용하기로 하고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 소비자 물류 공동배송 제도는 일선 유통점들이 창고가 없어도 제품 확보가 가능하고 배송 인력을 따로 두지않아도 돼 창고 비용과 50% 정도의 인력을 감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배송제도다.
이 제도는 이미 일본 등 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한신유통은 이 제도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앞으로 전문성을 높여 타사제품도 취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