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운송 등 안전성 인정받아

DHL WORDWIDE EXPRES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인 깐느영화제 공식운송서비스업체로 선정됐다.
프랑스의 깐느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월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중 상영되는 참가 각국의 신속.안전한 필름운송을 통해 영화제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여러 특송업체를 엄선한 결과 DHL의 지명도와 고품질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필름, 서류 등 모든 물품의 운송을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DHL은 전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의 조직위원회에서 영화제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신속한 필름운송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받아 이미 성공적인 운송으로 명성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DHL 한국총대리점인 (주)일양익스프레스에서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가족영화제 및 Animation Expo 등의 공식운송업체로 지정돼 복잡한 통관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많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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