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교육 시행, 교육비 무료

한국물류협회(회장 김여환)가 9일 노동부로부터 실업자 재취업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재취업교육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용안정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한 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자격증 과정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물류관리사과정을 개설, 6월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고용보험에서 전액지원)이며, 실직자가 구직등록(노동부 지방노동사무소)후 협회로 직접방문 신청하면 된다. 준비물은 주민등록 1통, 반명함판 사진 1매, 시중은행 통장, 구직표를 지참하여야 하며 훈련인원의 학급정원이 정해진 관계로 선착순 신청마감하게 된다. 문의 (02) 780-0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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