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까지 48시간내 배달

종합물류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주)한진의 한진택배가 중량물택배에도 나서 중량물의 Door to Door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한진택배는 2월부터 중량물택배사업에도 진출, 중량물의 익익일(48시간)배달서비스가 가능해 보다 확대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중량물택배의 대상화물은 단위화물이 택배화물 규격을 초과하는 30kg - 100kg의 기업 및 개인 화물로 대도시 및 11개 터미널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Door to Door 서비스를 조건으로 하고 있으나 집배송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까지만 배달이 가능하다.
한진택배의 한관계자는 “전국과 세계로 연결된 네트워크와 기존의 장비, 인력, 차량 등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장비, 인력, 차량 등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최고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택배는 국제택배, 유학생택배, 항공택배, 신토불이택배, 쿨택배, 골프택배, 스키택배, 의약품택배, 꽃배달 등 각종 서비스의 개발로 고객만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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