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척 6개 주간항로에 투입

2월말이나 3월께 새롭게 시작되는 K-라인과 COSCO, 양밍라인간의 새로운 태평양 횡단 서비스가 아시아/북미서안간 6개 주간서비스로 확정됐다.
총 34척의 선박이 투입되는 새로운 서비스는 3개 주간서비스는 K-라인에 의해, 2개는 COSCO에 의해, 나머지 1개 주간서비스는 양밍에 의해 각각 운영된다.
K-라인의 PSW 서비스에는3천5백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되며 42일 라운드로 운영된다. 켈랑항을 시작으로 싱가폴, Shenzhen지역의 한 항만, 홍콩, 고베, 나고야, 도쿄, 롱비치, 오클랜드, 됴코, 나고야, 홍콩 켈랑순으로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천5백TEU급 1척과 2천9백TEU급 4척에 의해 운영될 ASX 서비스에서 K-라인은 홍콩, 카오슝, 롱비치, 오클랜드, 고베, 킬륭, 카오슝, 홍콩을 기항하게 된다.
K-라인의 PNW 서비스는 2천2백50TEU급의 선박 5척이 카오슝, 홍콩, 나고야, 도쿄, 타코마, 뱅쿠버, 포틀랜드, 도쿄, 나고야, 고베, 카오슝을 순회하게 되며 35일 라운드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COSCO의 NEA 서비스는 신강, 대련, 킹따오, 상해, 부산, 고베, 롱비치, 오클랜드, 요코하마, 고베, 신강을 순회하는 서비스로 2천7백16TEU급 컨테이너선 5척과 3천5백30TEU급 1척 등 모두 6척이 투입돼 한번 돌아오는 데 42일이 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EA 서비스에서 COSCO는 5천2백5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투입, 홍콩, 나고야, 요코하마, 롱비치, 시애틀, 뱅쿠버, 요코하마, 고베, 홍콩, Shekou, 홍콩을 될게 된다. 42일 라운드 서비스다.
2천9백TEU급 선박 6척을 투입하는 양밍라인의 PSW 서비스는 카오슝, 홍콩, 킬륭, 부산,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도쿄, 고베, 부산, 킬륭, 카오슝을 기항한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