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네들로이드가 태평양 서항 운임동맹(TWRA)을 탈퇴한다. P&O네들로이드는 TWRA가 이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나 이용화주들의 서비스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어 오는 3월 9일부로 TWRA를 탈퇴키로 했다. 현재 TWRA의 멤버사는 APL, NOL, 하팍로이드, K-라인, NYK, MOL, 머스크 라인, OOCL, P&O네들로이드, 시랜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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