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객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싱가포르 NOL 그룹의 미국선사 APL 인수합병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APL Korea(회장 배주원)가 지난 15일 조선호텔에서 화주초청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배주원 회장은 “양사의 통합으로 우리 APL은 20만TEU의 선대로 세계 5번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위상을 갖게 됐다”면서 “APL은 고객들의 친구로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년 매출 40억달러를 벌어들일 자신에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이승우, 남기주 APL Korea 공동대표와 NOL 그룹 CEO면서 APL싱가포르 대표인 Lim How Teck씨가 참석, 국내 화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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