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는 소형이면서 사계절 전전후 사용이 편리한 한국형 차세대 트랙터를 개발해 시판한다.
이회사 자체 연구진이 2년여동안 20억원을투자해 개발한 이제품은 50마력의 소형트랙터로 첨단기능을 다양하게 갖추어 사용의 편리함과 작업능률을 높인게 특징이다.
운전자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넓은 운전공간을 확보한 이제품은 운전자의 체격에 맞는 높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핸들,앞뒤 좌우 개폐가 가능한 컬러유리장착과 원터치 슬라이드식 쿠션 의자등을 채용해 작업자의 피로를 덜어줄수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또 저연비 고출력을 발휘하는 트랙터 전용 직분사식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해 부하의 변동에 따라 운전중 멈춤없이 기어변속이 가능하다.
특히 로더를 비롯한 다양한 유압작업기를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도록 국내 최초로 조이스틱 레버를 채택해 작업자의 운전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국제종합기계는 이제품을 주력제품으로 올해 1천2백대가량 생산할 계획이며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설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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