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06명 수용가능 7개강의실과 최신시설 완비

공영복합화물터미널(주)(대표 한지연)은 이달부터 KIFT연수원을 개원한다.
공영복합화물터미널의 부속교육실로 개원하는 연수원은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대강의실을 포함 총206명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강의실과 회의실, 분임토의실, 진행위원실, 기자재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생의 집중력과 엄숙한 교육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강의내용의 전달효과를 높이는 최대의 교육효과보장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차량이용시 1시간 이내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고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천예의 환경으로 맑고 쾌적한 환경을 겸비하고 있다. KIFT에서는 연수생들의 편의를 위해 연수원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KIFT 기획실 김인규 대리는 “완벽한 시설과 전문요원의 능숙한 업무처리, 세심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하여 각종 교육 및 세미나, 대형회의 까지 세련된 진행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KIFT연수원은 산악훈련 및 신념 훈련 등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면에서 완벽한 산업교육기관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KIFT연수원의 장점은 단지내에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숙박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것이다. <정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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