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 시스템 개편 착수

대구시는 올해 구축된 대구시의 홈페이지에 수록된 업체수를 50개에서 100개로 늘이고 인터넷을 통해 바이어가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설치된 랜을 인터넷 전용으로 바꾸고 한글과 함께 영문, 스페인어, 중국어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5,000만원의 예산으로 시스템의 변경에 착수했다.
시는 현재의 홈페이지에 수록된 업체들이 홈페이지에서 상품과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바이어도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