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기업활동규제 50건 완화

통산부 산하 기업활동규제심의위원회(위원장 양승두 연세대교수)는 28일 제 13차회의를 열고 기업활동과 관련한 50건의 규제를 완화키로 의결했다.
의결된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의 자연보전권역에서 인구집중유발시설로 간주돼 설치가 규제되고 있는 연면적 1만5천㎡이상의 판매용건축물(창고시설 포함)도 건축을 허용해 수도권의 물류유통을 원활히 하고 기업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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