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의 광속상거래(CALS/EC) 체계도입 확산을 위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가 22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3개 기관에 각각 설치된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는 산업계의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 기술지원, 컨설팅, 각종 기술 및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를 총괄하고 대외협력의 창구역할을 위해서 한국 CALS/EC 협회내에 전자상거래센터(ECC)와 운영위원회가 설치.운영된다.
통상산업부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연차적으로 지방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연내로 산업기술 기반자금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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