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세계 52개국 현지법인 통합 경영정보시스템 넷제우스 (NetZEUS)를 개통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넷제우스는 인터넷 정보망을 바탕으로 한 인트라넷으로 본사.생산현장.해외부서.해외본사 등 관련 임직원 1만여명이 동시에 모델정보와 생산정보.시장수요동향.개발정보 등 모든 경영요소를 입력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삼성은 넷제우스의 가동으로 본사와 해외법인간에 각종 정보와 실적 등의 데이터를 공유해 상호 최상의 정보공유 및 축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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