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미토모상사는 국내외에서 물류사업의 기반을 강화키로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국내에서 3개 자회사를 합병시키는 한편 해외에서는 중부유럽과 동부유럽, 중남미를 중심으로 거점망을 확충한다.
더욱이 글로벌 물류정보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물류 EDI의 통신수순(프로토콜)에서 사실상의 국제표준이 되어 있는 국제연합규격 ''UN/EDIFACT''에 준거한 프로토콜의 개발, 도입을 추진한다. 일련의 시책은 99년경에 완료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제조업에서 더욱 선명해 질 전망인 물류업무의 외부위탁을 수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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