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쇼이와이와 센코는 중국전자공업성 산하의 중국전자물자총공사(CEMC)와 합작으로 북경시에 종합물류회사를 설립했다.
닛쇼이와이는 중국 정부의 영업인가를 취득하고 중국 전역에서 트럭 수송업무를 하게 된다. 98년 가을에는 북경시 최대 규모인 다기능 창고(총바닥면적 약 1만 2,000평방미터)를 개설하여 외자계 기업용으로 국제화물의 취급부터 국내 수송까지의 일관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작회사의 명칭은 ''萬通國際物流公司''이며, 자본금은 4,500만위안(1위안=약 15엔)이다. CEMC가 50%, 닛쇼이와이가 30%, 나머지를 센코의 자회사인 센코 로지스틱스(미국)가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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