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목 : 목재파렛트

진성산업(주)(회장 홍성명)는 1982년에 설립된 목재파렛트 제조회사로 자본금 7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1만5천개의 목재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다. 진성산업은 목재파렛트 외에 건축재, 건구재, 가구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95년에는 미국에서 자동 파렛트해체기를 도입하고, 파렛트 홈따기를 설치하였다.
이회사는 사용후에 규격이 맞지 않는 파렛트와 사용하지 않는 파렛트는 해체기로 해체하여 타소재로 재제작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폐자재를 방치할 필요도 없고 적재공간을 따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폐자재로 재생한 파렛트는 신품과 비교해 전혀 사용에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가격도 40%정도여서 원가를 대폭절감할 수 있음으로 기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수출용 적재용 일회용 중고파렛트이다. 목재파렛트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신속산 납품을 생명으로 하고 고객의 요구에 언제나 부응하겠다는 것이 고객만족을 위한 마켓팅경영이다.
진성산업은 파렛트 생산의 자동화체제를 갖춤으로써 품질면에서 철저하게 승부를 걸고 국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고 있다.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파렛트와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앞으로 동남아나 유럽시장으로 적극 진출해 내수용과 함께 수출용에도 전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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