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AutoStore)의 업계 최고의 주문처리 자동화 기술을 이제 선불 결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오토스토어는 솔루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불 결제 서비스인 ‘페이-퍼-픽(Pay-per-pic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토스토어의 새로운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은 창고 그리드(Grid) 인프라에 대한 선불 결제와 주문량에 따라 로봇, 포트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기 구독료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드 인프라에 대한 선불금은 일반적인 총비용의 20%에서 4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페이-퍼-픽(Pay-per-pick)’을 통해 고객사들이 전반적으로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인 가격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 고객의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오토스토어는 DTC(direct-to-consumer) 디지털 브랜드 그룹인 THG PLC소속의 THG Ingenuity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독점 창고 관리, 택배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와 함께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토스토어의 CEO 마츠 호블란드 빅세(Mats Hovland Vikse)는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이 시장에서 우리와 통합 파트너를 더욱 차별화하고 주문 이행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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