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A와 물류기업 플랫폼 연동해 정확한 도착보장일 확인 가능

파스토는 오는 12월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는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와 물류기업의 플랫폼을 연동함으로써, 네이버가 정확한 도착 날짜를 보장하고 풀필먼트사가 더욱 정확하고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소비자는 배송 완료 예정일을 미리 확인해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배송 관련 문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토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동시에 파스토 이용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토는 NFA의 협업사로 상온, 냉장, 냉동 상품 등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허를 취득한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주문 정보와 송장번호까지 쇼핑몰에 자동 등록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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