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산업 발전과 혁신 공로 인정받아

파스토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매년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파스토는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 획득 등 국내 풀필먼트 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사업 파트너로서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종합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는 소명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파스토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능력을 기반으로 물류 자동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풀필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대표 물류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파스토는 약정 기간 등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상공인(SME)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직접 배송 처리하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손쉽게 주문과 재고 관리, 편의점 택배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스토셀프’ 솔루션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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