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DX 솔루션 신제품 ‘MotionInsight 선보여

△모션투에이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MotionInsight’의 실행 화면(사진제공=모션투에이아이)
△모션투에이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MotionInsight’의 실행 화면(사진제공=모션투에이아이)

모션투에이아이(대표 최용덕)는 오는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SCM Fair’와 ‘로보월드’에 참가해 물류센터 DX 솔루션 신제품 ‘모션인사이트(MotionInsight)’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MotionInsight는 지게차, 물품 재고, 인적자원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물류센터 운영 생산성 증대를 위한 AI 활용 컨설팅 서비스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동률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동적 자원 관리, △작업자 생산성 향상 방안 제안, △실내 측위 데이터, 빈도, 시간, 거리 등을 분석한 적재 관리 △데이터 기반 안전사고 위험 관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용덕 모션투에이아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MotionInsight를 통해 산재되어 있는 물류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좀 더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물류센터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 궁금하신 분들은 SCM Fair와 로보월드에서 모션투에이아이를 방문해달라”라고 말했다.

모션투에이아이는 기존 ‘모션FMS(MotionFMS)’를 통해 물류센터 내에서 움직이는 동적 자원(지게차, 피킹카트, 물류로봇) 관제 솔루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게차의 접근을 사전에 알려 사고를 방지하는 ‘모션세이프(MotionSafe)’ 기능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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