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플랫폼-제조플랫폼간 윈윈 사례 남겨

세계 최초의 해상운임 쇼핑몰을 운영 중인 종합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주)(대표이사 허문구)와 제조 고객과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는 상호 배너 교환을 통한 홍보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9월 28일(수) 서울 신사동 소재 에이팀 벤처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였던 고산 대표의 에이팀벤처스가 개발한 ‘CAPA’는 외주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작을 의뢰하면 CAPA에서 활동하는 복수의 제조업체들이 견적을 제시하고, 이 중 고객이 원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도록 도와주는 제조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한국무역협회 출신의 허문구 대표가 운영 중인 세계 최초의 운임쇼핑몰인 Shipang은 제조무역기업들이 현재 해상운송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운임을 바로 보고 취사선택하여 직접 선적예약과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조업과 제조업을 연결시켜주는 CAPA와 제조무역업과 물류기업을 연결시켜주는 Shipang이 각각의 플랫폼상에 상대방의 배너를 걸어두면서 상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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