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풀필먼트 솔루션에 통합운송관리 기능 추가

스마트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은 ‘미들마일운송 중개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위킵의 미들마일운송 중개서비스는 기존 풀필먼트 솔루션에서 고객 편의와 요구를 반영해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 배송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

위킵 홈페이지를 통해 1톤부터 25톤 트럭, 오토바이에 싣는 소형 화물부터 컨테이너까지 다양한 화물의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 배차관제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중소 이커머스 물류에 최적화된 위킵의 FBW(Fulfillment By Wekeep) 솔루션에 배차 신청, 배차 관제, 정산시스템 등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27조 원의 미들마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위킵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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