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최원혁 LX판토스 대표가 경총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LX그룹을 대표해 경총 부회장에 선임된 최원혁 LX판토스 대표는 현재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만큼 산업 전반에서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물류업계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와 함께 문홍성 두산 사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도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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