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잘 알려진 틱톡이 자체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틱톡은 기존 바이럴 푸드 비디오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인 ‘틱톡 키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틱톡 키친은 우선 미국 내 300여 개 음식점에 입점하게 되고 내년 말까지 1,000개로 확대 편성될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 키친은 기존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을 고취함은 물론 틱톡 고객들에게는 더 다양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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