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현장 자동화 핫 아이템으로 주목…키노트 세션에도 나서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인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이 오는 15일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티라유텍이 자체 개발한 혁신 자율주행 물류로봇인 ‘티라봇(THiRAbot)’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키노트 세션에서는 티라유텍 로봇사업부 김동경 전무가 ‘로봇 지능과 자율주행로봇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기술 세션에서는 로봇사업부 박영환 상무가 ‘물류이송로봇의 역할 및 도입과정’을 사례소개 위주로 발표한다.

티라유텍이 이번 행사에 선보일 자율주행로봇 시리즈는 ‘티라봇(THiRAbot)’ 1000과 600, 200 시리즈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티라봇(THiRAbot) 1000’은 타 모델과 비교해 크게 3개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공장은 물론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화물 이송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활용폭 △어떤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뛰어난 환경 적응성 △도착지점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는 높은 정밀도가 그것이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코로나19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전 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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