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악트로스 오는 10일 디지털 론칭 진행…‘5대 혁신과 60여 가지 신기술 장착’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노멀 시대 맞춘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 론칭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오늘 10일 오전 10시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을 통해 뉴 악트로스의 국내 디지털 론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시대를 앞서는 기술, 안전, 효율로 장거리 및 고중량 화물 운송 솔루션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혁신 기술 적용을 통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선보인다.

특히 뉴 악트로스는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한 미러캠을 장착해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했다.

미러캠은 공기 역학적 자체 설계와 컴팩트한 디지털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 연료를 절감한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고 다양한 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악트로스는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 실현을 가져다주며 안전하고 편리한 사양들로 원활한 업무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 “5대 혁신과 60여 가지 신기술 장착을 통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이는 뉴 악트로스의 국내 론칭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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