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름은 볼타제로…2022년부터 본격 생산 돌입

스웨덴의 볼타트럭(Volta trucks)이 세계 최초로 특별 제작된 16톤짜리 상업용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의 이름은 볼타제로(Volta ZERO). 볼타제로는 시속 150km에서 200km 사이의 작동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운전자의 위치가 중앙에 있어 운행에 훨씬 편리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볼타트럭 관계자는 “볼타제로는 내년 상반기, 물류업체와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22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운전자의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볼타제로는 훨씬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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