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작 알렸던 시애틀 교외 벨뷰지역에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배송서비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이 대대적인 추가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향후 5년간 시애틀 교외 벨뷰 지역에 약 만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지역이 아마존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곳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존 관계자는 “이미 벨뷰 지역에 대해 400여 명 이상의 증원 공고를 낸 상황”이라며 “앞으로 고용될 추가 인력을 위한 건물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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