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 본사 차려…약 150여 명 근로자 근무 예정

이탈리아의 유명 온도제어 운송 솔루션 제공업체인 STEF Seafood Italia와 운송전문업체인 Mediterranea Trasporti가 손을 잡고 벤처합작회사를 설립했다.

두 업체가 함께 설립한 업체의 이름은 ‘MED SEALOG’. ‘MED SEALOG’는 앞으로 이탈리아 콜드체인업계의 다크호스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산물의 운송에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두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MED SEALOG’의 지분은 Mediterranea Trasporti가 60%, STEF Seafood Italia가 40%를 각각 가지게 되며 베니스에 본사를 두기로 했다. 약 15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Global Coldcha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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