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 최첨단 물류창고 추가…글로벌 물류의 중심기지 역할 지속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글로벌 물류센터의 30주년을 맞이해 센터 내에 새로운 최첨단 물류창고를 추가한다.

독일 Germersheim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물류센터는 지난 1990년 개장 이후 예비 부품 공급을 위한 중앙 창고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센터는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메르세데스-벤츠 파트너들을 위한 글로벌 물류의 중심 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laus Ziemsky 글로벌 물류센터 매니저는 “글로벌 물류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전 세계 모든 파트너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존재로 남을 수 있게 한다”며 “이번 새로운 물류창고 추가로 추가적인 동적 스토리지 구역을 추가할 수 있게 돼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Automoiv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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