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직원들 생산성도 한층 높여

세계적인 특송업체 페덱스가 멤피스에 위치한 허브 시설에 4대의 소포용 로봇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봇 전문 판매업체인 Yaskawa America와 Plus One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이번 소포용 로봇을 통해 페덱스는 소규모 패키지와 서신을 분류하는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페덱스 관계자는 “멤피스 허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로봇의 배치로 인해 단순 작업에서 벗어나 더 높은 가치와 생산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출처 : DC 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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