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 내 최초의 수소 냉장 트레일러 출시 목표

프랑스의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셰로(Chereau)가 수소연료를 이용해 작동하는 냉장 트레일러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셰로는 수소연료를 통한 냉장이 가능해질 경우 기존에 비해 보다 지속 가능한 냉장운송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3년 안에 최초의 수소 냉장 트레일러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Damien Destremau 셰로 대표는 “수소 냉장 트레일러는 ‘친환경 물류’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지난 4월에는 자체적으로 H2Coldchain이라는 이름의 수소 기반 콜드체인 물류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지속해서 환경친화적인 물류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Global coldchain news>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