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위협상대상자로 SBK파트너 선정…‘투자유치 완료 및 6개월 이내 재공시’
흥아해운은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방식 신규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과 관련해 STX컨소시엄이 예비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예비입찰참여자 중 STX컨소시엄 및 SBK파트너스 2개 기관이 최종입찰에 참여했으며 사전에 정해진 예비우선협상대상자 평가 기준에 따라 흥아해운 및 투자유치 자문기관을 통해 공정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대해 금융채권자협의회 의견을 수렴해 최종 예비우선협상대상자로 STX컨소시엄, 차순위협상대상자로 SBK파트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의 결과는 투자유치 완료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된다.
석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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