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와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택배기사 및 지점, 대리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품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격려품은 박찬복 대표의 감사 서신이 담긴 선물세트와 이른 무더위로 지칠 수 있는 택배기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리점 상조회와 공동으로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제작해 전원 지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친절사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25만 장과 손 소독제 등의 방역용품들을 현장과 택배기사들에게 제공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속적인 현장 안전을 위해 택배업계 최초로 자체 QR코드 시스템 도입해 출입자 관리를 강화해 감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함께 가는 친구, 롯데’라는 롯데그룹의 슬로건에 걸맞게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들과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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