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고 투명한 조직운영 정착시킬 것”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대표이사 박영안)이 지난 1일, 박영안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재모 제4대 상임이사의 취임식을 열었다.

성재모 신임 상임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Aon Korea, KB 손해보험, 팬오션 등에서 근무했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클럽의 지속적인 발전과 결속을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성재모 신임 상임이사는 취임식에서 “클럽의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내실을 더 다지고 투명한 조직운영을 정착시켜 임직원들 간의 내부결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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