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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 유통 확대에 선제 대응 나선다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 로봇·드론 활용 혁신 서비스 상용화 실증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20년 06월 12일 (금) 08:47:21
   

정부가 비대면 유통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온라인 유통을 ‘비대면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SSG닷컴의 매장형 물류센터(EOS)를 방문해 비대면·온라인 소비 급증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SSG닷컴은 주문부터 상품분류, 포장, 출고 등 유통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이마트 온라인스토어 등 풀필먼트센터를 유통 신기술 개발과 융합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성 장관은 “이마트 온라인스토어와 같은 △빅데이터 접목 △온·오프라인 통합 등 물류혁신 △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한 고객 서비스 제공시스템은 비대면 시대 글로벌유통의 주요 선도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유통 서비스 및 기술의 해외수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현재 상품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소비행태 분석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상품데이터의 실시간 디지털화를 위해 온라인 유통사 등 업계와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제조사, 유통사, IT서비스 개발사가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소비를 지원하고 유통사의 물류혁신을 위한 기초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물류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네거티브 입주규제 방식 등을 통해 풀필먼트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드론 배송서비스 실증 및 배송로봇, 서빙로봇 등 서비스로봇 개발·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서비스 상용화 및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법·제도를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 방향을 토대로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범정부 차원에서 비대면 경제 종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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