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사업자 대상, 온라인으로의 사업 전환 도움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 물류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동남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온라인으로의 사업 전환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부스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이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후이 링 탄 그랩 공동창업자는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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