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 물류 서비스 업체인 그랩(Grab)이 자사의 식품 온라인 플랫폼인 ‘그랩마트(Grabmart)’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랩은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8개국에 그랩마트 배송 앱 출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소비자들이 그랩마트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Demi Yu 그랩푸드 및 그랩마트 지역 담당 이사는 “이번 그랩마트 앱 서비스 지역의 확장을 통해 그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pymnts>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