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상용차 분야 몸담은 베테랑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박강서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 첫 발을 디딘 박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경상권역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총괄업무를 관장하며 경상권역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이후 서비스 부문 강화를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 경쟁사와 차별되는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쌍용자동차, 대우자동차, GM대우 등 25년간 승용 및 상용차 분야에 몸담아온 베테랑인 박 신임 대표이사가 지금과 같이 볼보트럭코리아의 성공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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