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합작회사 설립…“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기대”

홍콩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물류 기업, 케리 로지스틱스(Kerry Logistics)가 남아시아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해 스리랑카로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케리 로지스틱스는 스리랑카 현지의 IAS 홀딩스와 새로운 합작회사인 케리 로지스틱스 랑카(Kerry Logistics Lank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Patrick Cheah 케리 로지스틱스 전무는 “이번 사업 확장은 남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 화물 운송 능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케리 로지스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Daily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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