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로봇 및 고성능 기술 자체 개발…“물류 혁신 이어갈 것”

BMW그룹이 물류 분야에서 고성능 컴퓨터 기술, 그중에서도 특히 인공지능(AI) 활용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BMW그룹은 이미 1차 시범 사업을 통해 물류 로봇과 스마트 운송 로봇(STR)을 자체 개발한 데 이어 고성능 기술과 특수 AI 모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BMW의 기술은 이전 기술들에 비해 로봇의 조정 능력은 물론 사람과 사물을 인식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르겐 마이들(Jürgen Maidl) BMW 물류부문 수석 부사장은 “첨단 기술을 통해 물류프로세스를 더욱 최적화하는 혁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물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BMW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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