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해운항만업계 몸담아온 베테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신임 운영본부장에 김춘현 본부장이 선임되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김 신임 운영본부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팬오션(주), ㈜STX 등 해운항만업계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해운항만 전문가로 해운항만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지식을 갖춘 적임자로 알려졌다.

김 신임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앞으로 부산항의 운영을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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