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도입 외 관련 컨퍼런스, 교육 및 세미나 등 진행

물류산업 내 RPA 도입과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산학협력이 이뤄진다.

㈜물류신문사와 명지대학교 지능형프로세스자동화 사업단은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RPA의 보급과 명지대학교 프로세스자동화경영(RPA) 융합전공 학생들의 진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13일 체결했다.

이날 명지대학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물류신문사 장대용 대표이사와 명지대학교 지능형프로세스자동화 사업단장 강영식 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물류산업에 적합한 RPA 도입 및 운영방안 연구 △물류산업 내 RPA 수요발굴 및 대응 △물류산업 내 RPA 관련 컨퍼런스, 교육 및 세미나 진행 △물류산업 내 진행되는 RPA 프로젝트에 명지대 학생 인턴십 참여 △물류산업 내 RPA 및 관련 영역에 대한 명지대 학생들의 취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영식 명지대학교 지능형프로세스자동화 사업단장은 “물류산업 내 RPA 도입을 위해 물류신문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대용 ㈜물류신문사 대표이사는 “물류신문사의 네트워크와 명지대학교의 우수한 RPA 솔루션을 접목해 물류 현장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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