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Club; KP&I, 이하 KP&I)이 상임이사를 공개선임한다.

KP&I는 최근 ‘회장을 보좌하고 조합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상임이사를 모신다’며 상임이사 공개선임을 공고했다. P&I(Protection and Indemnity Insurance, 선주상호보험) 보험은 선박의 소유, 운항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제3자에 대한 선주의 법적인 배상 책임을 담보하는 보험이다.

[임기] 이번에 공개선임되는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자격요건] 선주상호보험조합법 제40주(임원의 결격사유) 제1항에 저촉되어서는 안되며, 관련분야(해운·수산, 보험 또는 해운·수산 관련 법무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 임원급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서류 접수] 2020년 5월 11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접수마감은 6월 1일 오후 6시(우편접수는 마감시간 도착분까지 유효)이다.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 제출하여야 하며 접수처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경영지원팀장(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17, 해운빌딩 8층)이다.

전형방법과 일정, 제출서류는 KP&I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KP&I 소정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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